Private Letters from Carrot-Garden
“전시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카페 옥키는 ‘여행자의 노트’, ‘젊은 작가 전시’, ‘출판 작가 전시’ 등 개인 전시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월간옥키 기획전시’와 같은 단체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시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전시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 내고 또 이어 나가고 있는 카페 옥키. 그리고 허진 대표님, 응원합니다.
カフェ<オッキ>は‘旅人ノート’、‘若いアティスト展’、‘出版作家展’など個展支援プロゼットを始め、‘月刊オッキ企画展’の様なグループ展も支援しています。展示は難しいものではありません。写真好きな方なら誰でも気軽に参加出来る展示機会を作り出し、またそれをやり続けているカフェ<オッキ>、そして代表。応援します。
스무번째 월간옥키 기획전시 《둘이 떠난 여행》을 공동으로 진행하면서 카페 옥키 허진 대표와 꽤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커피와 사진,그리고 꿈꾸는 사람들과의 만남이 그의 지난 시간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는다고.그냥 이대로 변함없는 모습 유지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에 깊은 공감이 갔습니다.
20回目の月刊オッキ企画展<二人、旅立つ>を一緒に仕切りながらカフェ<オッキ>の代表と一杯話が出来ました。コーヒーと写真、そして夢見ている人々との出会いが彼の歴史にきちんと刻まれていました。これからも大きい望みはないと、今のままの姿で居続けたら良いと言う彼に共感出来ました。
“주변에 ‘카페를하고 싶다’ 하는 사람이 있으면, 어떤 말을 해 주고 싶어요?”
"설겆이 좋아해요? 청소나 설겆이 좋아하지 않으면하지 마세요, 하하하"
“‘カフェやりたいな’と言う人に一言。”
“皿洗い好きですか?掃除とか皿洗い苦手な方にはお勧め出来ませんね、ははは。”
“옥키를 소개합니다!”
“オッキを紹介します!”
옥키는 '옥스포드 키친(OXFORDKITCHEN)’에서 출발했어요 :)
オッキはOXFORDKITCHENから始まりました:)
'옥스포드 키친'은 "Young British Tea and Foods"를 컨셉으로 2012년, 이대 앞에 오픈한 프로젝트 카페입니다. 당시 손님들이 ‘옥스포드 키친’을 ‘옥키’라 불러주셨고, 사장언니는 ‘옥키언니’로 통했습니다.
OXFORDKITCHENは"Young British Tea and Foods"と言うコンセプトで2012年、利大前にオープンしたプロゼットカフェです。当時、お客さんたちが OXFORDKITCHENをオッキと呼んでくれて、社長姉は‘オッキ姉’と呼ばれて来ました。
차를 마시며 건강한 만남과 나눔의 시간을 갖는 것을 목적으로 예술가, 활동가, 청년사업가 등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지역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게릴라 가드닝,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땡스유어띵스, 스타트업 준비 모임 스파게티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お茶を飲みながら前向きな出会いと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目指して、芸術家、活動家、青年事業家など自立を目指している人々が集まって地域のごみ問題解決のための<ゲリラガーデニング>、アーティストコラボレーション<Thanks your things>, スタートアップ準備会<スパゲティ>など様々なプロゼットを進めて来ました。
2014년,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 및 액티비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커피를 메인으로 하는 로스터리 카페로 거듭나면서 이름을 ‘옥키’로 변경했고, 저는 ‘옥키오빠’가 되었습니다. 사진을 매개로 한 사진강좌, 사진전시 그리고 커피수업, 월간옥키, 하루옥키, 옥키언니 런던 보내기, 옥키파티, 옥키소풍 등을 통해 옥키 매니아 층을 꾸준히 만들어왔습니다.
2014年、より多くの方々に参加出来るコミュニティ又アクティビティー活動に集中する為に、コーヒーをメインとしたカフェに生まれ変わって名前を‘オッキ’に変え、私は‘オッキ兄’になりました。写真講座、展示、コーヒー講座、月刊オッキ、一日オッキ、オッキ姉ロンドン派遣、オッキパーティー、オッキピクニックなどを通じてオッキマニア層がこつこつ出来ました。
그리고, 2015년 10월,그동안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충무로에 갤러리카페 옥키를 열게 되었습니다.
そして、2015年10月。今までの経験を生かし、チュンムロにギャラリーカフェをオープンしました。
충무로 옥키에서는 전시 및 출판 작업을 전문화하여 커뮤니티 카페로서의 역할을 보다 충실히 이어가고 있으며, 전시와 20-30인 규모의 세미나, 상영회, 수업 등을 위한 공간대여를 운영합니다. 또한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해 만드는 옥키의 커피와 디저트 메뉴도 옥키 매니아들에게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チュンムロオッキは展示及び出版を専門化してコミュニティカフェとしての役割をより充実に果たしていて、展示と20-30人規模のゼミー、上映会、講座などの為のレンタルサービスをやっています。また、いい素材を使って心を込めて作るオッキのコーヒーとデザートもマニア層に愛され続い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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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키오빠의 커피와 옥키언니의 홍차연유를 섞어 만든 옥키 시그니처 메뉴 ‘옥키라떼’
オッキ兄が作るコーヒーとオッキ姉が作る、紅茶とコンデンスミルクのオッキシグネチュアーメニュー‘オッキラッテ’。
이대 옥키 시절에는 에스프레소 머신 대신 ‘에어로프레소’라는 수동 커피 추출도구를 사용했는데요. 꾸욱~ 누르고 있는 모습 때문에 주문하신 분들도 함께 힘이 들어가는 커피였죠. 충무로 옥키에서도 여전히 인기있는 음료입니다.
利大時代はエスプレッソマシンの代わりに‘エアロプレッソ’と言う手動マシンを使ってたのですが。ぎゅうっと押している様子のお陰でお客様の肩にも力が入ってしまうコーヒーでしたね。チュンムロオッキでの人気も相変わらずです。
“허진&성은경 <누군가의 어떤 여행>”
“ホ.ジン&ソン.ウンキョン<とある人のとある旅>
5년전 57일간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을 추억합니다.
4년전 SAMS 아트센터에서 했던 ‘누군가의 어떤 여행’ 릴레이 전시를 떠올립니다.
오늘은 아내와 함께 ‘누군가의 어떤여행’을 통해
우리의 5주년과 SPAIN IN MY TIME 전시를 기념합니다.
여행은 또 어디론가 흘러가고 있겠지요.
5年前、57日間のスペイン.ポルトガル旅行を振りかえて見ます。
4年前、SAMS アートセンターにての<とある人のとある旅>リレー展示を思い出します。
今日は家内と一緒に<とある人のとある旅>を通じて
私たちの5周年と SPAIN IN MY TIME展示を記念します。
旅行はまたどこかへ流れてるでしょう。
허진 (HurJin)성은경의 남편. 여행에서 대중교통 예약과 돈을 담당했다.
성은경 (Sung Eun Kyung)허진의 아내. 여행에서 숙소 예약과 현지인과 대화를 도맡았다.
HurJin Sung Eun Kyung の旦那。旅行では交通便の予約と<お金>を担当した。
Sung Eun Kyung HurJinの妻。旅行ではホテルの予約と現地の人と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担当した。
갤러리카페 옥키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4길 19 2층
평일 10:00 ~20:00/ 토요일 11:00 ~ 20:00/ 일요일은 쉽니다.
070-4233-2012 okiobba@gmail.com
*블로그 http://blog.naver.com/cafeoki